토마토는 다양한 건강 효과를 지닌 슈퍼푸드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을 통해서 토마토에 포함된 주요 영양소와 함께 몸에 좋은 이유 5가지를 소개하고,
리코펜 효과를 극대화하는 방법도 알아보겠습니다.
토마토에 포함된 영양소는?
토마토에는 다양한 종류의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토마토에 포함되는 대표적인 영양소를 소개해하겠습니다.
또한, 함유량은 생식용 토마토 100g 당을 기준으로 기재하였습니다.
리코펜
토마토의 붉은 색소 성분인 리코펜은 체내에서 생성할 수 없는 영양소로 알려져 있으며,
토마토 1개당 약 3mg 포함됩니다.
리코펜은 체내에서 너무 늘어나면 생활 습관병을 초래한다고 하는
"활성 산소"를 억제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또한 자외선에 의한 손상을 예방하고 기미와 주름을 개선하는
피부 미용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β 카로틴
β카로틴은 토마토 1개에 약 540㎍(마이크로그램) 포함되어 있습니다.
리코펜과 같이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항산화 작용」의 기능이 있어, 동맥 경화나
암의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또한 체내에서 필요에 따라 비타민 A로 변환되어 비타민 A 부족으로 인한 시력 저하
및 야맹증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비타민 C
감기 예방과 피부 미용 효과로 유명한 비타민 C는 토마토 1 개당 약 15mg 포함되어 있습니다.
비타민 C는 면역력을 높이고, 칼슘이나 철분 등 건강한 몸에 빠뜨릴 수 없는 영양분의 흡수를
돕는 기능이 있습니다.
같은 토마토라도 조리용 것보다 생식용 토마토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칼륨
하나의 토마토에 약 210mg의 칼륨이 들어 있습니다.
칼륨은 체내의 과도한 나트륨을 배출하는 작용이 있기 때문에,
붓기 방지나 고혈압의 예방에 유효합니다.
WHO(세계보건기구)는 고혈압 예방을 위해 하루에 3,510mg의 칼륨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권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토마토를 14일간 매일 섭취해, 혈압이 내렸다고 하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토마토의 5가지 건강 효과!
2형 당뇨병 예방
토마토에 함유되는 리코펜이나 β카로틴, 비타민 C 등의 항산화 작용의 작용이
당뇨병 환자의 90%를 차지하는 2형 당뇨병의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토마토의 영양소의 하나인 칼륨에는 혈압을 낮추는 기능도 있기 때문에
토마토는 당뇨병 예방의 영양소의 보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콜레스테롤 수치 낮추기
나쁜 콜레스테롤이라고 불리는 「LDL 콜레스테롤」이 체내에서 산화하면,
보다 악질인 「산화 LDL」로 변화해, 동맥 경화등의 원인이 됩니다.
토마토에는 혈액 중에서 항산화 작용을 가진 성분을 늘리고,
산화 LDL 수치를 저하시키는 작용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있습니다.
심부전·뇌졸중의 위험을 감소시킨다
토마토는 당뇨병과 비만으로 인한 심부전과 뇌졸중의 위험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토마토에 포함된 리코펜이, 좋은 콜레스테롤이라고 불리는
「HDL 콜레스테롤」의 작용을 활발하게 하는 산소를 증가시켜,
이러한 질환의 발생을 억제한다고 합니다.
암의 위험을 감소
토마토를 섭취함으로써 유방암이나 전립선암 등의 위험이 저하된다고 합니다.
이것은 토마토의 리코펜이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데 효과적이기 때문입니다.
세계적으로 토마토 섭취량이 많은 지역은 암 이환율이 낮다는 연구 결과도 존재합니다.
자외선 대책
토마토에 포함된 리코펜과 비타민 C는 미용면에서도 효과를 발휘합니다.
리코펜의 항산화 작용은 자외선 손상을 억제하여 기미·주근깨를 억제한다고 합니다.
또한, 비타민 C는 피부의 탄력 탄력을 유지하는 콜라겐의 생성에 필요한 영양소이며,
멜라닌 색소의 생성을 억제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리코펜의 건강 효과를 높이는 방법
토마토의 리코펜에는 기름에 녹기 쉬운 성질이 있습니다.
그 성질로부터 올리브 오일과 함께 섭취함으로써 영양소의 흡수가 촉진되어
체내에서의 효과가 높아집니다.
또한, 올리브 오일에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작용이 있는 "올레산"이 많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토마토와 동시에 섭취함으로써 몸에 좋은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습니다.
토마토 과식은 금물
지금까지 토마토의 훌륭한 효과를 소개해 드렸지만, 과식에는 조금 주의가 필요합니다.
소화 불량
토마토 껍질을 구성하는식이 섬유는 소화 흡수되지 않으므로
너무 먹으면 소화 불량이 되어 변비와 설사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것을 피하기 위해서는, 가열하고 부드럽게 하거나 껍질을 벗기고 먹는 등에
과정을 거친 후에 섭취하는 것을 추천입니다.
몸을 식히다
여름 채소인 토마토는 몸을 식히는 음식으로 분류됩니다.
따라서 너무 많이 먹으면, 몸이 차가워져서 배탈이 날 수 있습니다.
생토마토나 냉토마토 등 차가운 토마토의 과식은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두드러기나 가려움증이 드물게 나타날 수 있다
토마토에 포함된 「아세틸콜린」이라는 물질에 의해 드물게 두드러기나 가려움증의 증상이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것은 「가성 알레르겐」이라고 불리는 상태로 다량으로 섭취했을 때에 일어나는 경향이
있지만, 신경이 쓰이는 증상이 있는 경우는 의료 기관을 진찰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요로 결석 등의 위험이 있음
토마토는 「옥살산」이라고 하는 성분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과식하면
요로 결석이나 담석 등의 리스크가 상승합니다.
옥살산은 칼슘과 동시에 섭취하는 것으로 흡수가 억제되는 것 외에
물에 녹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삶는 것으로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토마토를 잘 섭취합시다!
토마토에는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건강과 미용 모두에 효과적인 음식입니다.
간편하게 구할 수 있는 것 외에도 소스와 샐러드, 그릴과 시럽 절임 등 다양한 방법을 즐길
수 있는 것도 매력적인 야채입니다.
식생활에 토마토를 적극 포함시켜서 건강과 미용을 지키시기 바랍니다.